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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평론집 출간한 백낙청 박사

    서울대학교 영문학교수로 계간 『창작과 비평』지의 창간 및 발행인으로 활약해왔던 백낙청 박사가 그 자신의 첫 평론집을 출간했다.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이라는 이름으로 그는 지난 10

    중앙일보

    1978.03.24 00:00

  • 논문 번사 위선 정식으로 통과|"학계의 비판을 받고싶다"

    정당한 절차를 밟아 제출한 박사학위논문이 대학당국의 최종심사과정에서 통과되지 않자 『내 학위를 내놓으라』며 6년 간에 걸쳐 법정투쟁을 벌였던 노학자의 집념이 드디어 승리했다. 대법

    중앙일보

    1976.06.09 00:00

  • (14)재임용 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정년퇴직

    매년 2월말이나 8월말이 되면 각 대학에서는 평균 2∼3명의 원로교수를 위한 조촐한 은퇴기념식이 열린다. 지난 2월말에도 서울대의 10명을 비롯, 사립대학에서는 1,2명의 원로교수

    중앙일보

    1976.06.08 00:00

  • 한심석 전총장 서울대교수 복직

    서울대는 26일 지난해5월 학원사태로 의원 면직됐던 한심석 전 총장을 교수직으로 신규 채용키로 결정, 이를 문교부에 승인 요청했다. 한 전 총장은 70년 서울대11대 총장에 임명된

    중앙일보

    1976.05.26 00:00

  • (7)재임용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

    전국의 대학 교원은 해방 직후 19개교 1천4백90명이던 것이 지금은 98개교 1만1천여명. 숫자로는 10배 가까이 늘었고 질적으로도 많이 개선됐다. 첫 한국인 교수가 탄생한 지

    중앙일보

    1976.05.17 00:00

  • (5)사회적 지위

    서울대학교 교수 6백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교수 협의회를 열었다. 대학의 자주성과 자율성 문제, 처우 개선 문제, 연구 분위기 조성 문제 등에 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신현천

    중앙일보

    1976.05.12 00:00

  • 음악인이 겸업 안할 수 있나-박용구씨의 『음악은 특수지대인가』를 읽고

    누구나가 우리민족이 세계 어느 민족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 보다 탁월한 예술적 재질을 가지고 있음을 자부하고 있다. 그것은 박 선생도 『가무적인 재질』이라고 표현했듯이 역사의 기록

    중앙일보

    1976.03.10 00:00

  • 의대교수, 모두 겸직을 포기

    서울대의대 겸직교수 50여명은 모두 겸직을포기, 교수직을 택한것으로 6일알려졌다. 서울대관계자에따르면 지난해11월부터 개인병원을갖고있거나 영리단체등에 적을두고있는 50여명의 겸직교

    중앙일보

    1976.02.06 00:00

  • 교수 재임용 진통 겪는 대학가|겸임교수 사표 속출

    전국 98개대학의 교원재임용시한을 1개월여 앞둔 요즘 각 대학가는 교수들이 재임용여부로 불안해하는 가운데 학교측의 겸직교수에 대한 양자택일 종용등으로 술렁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중앙일보

    1976.01.22 00:00

  • "교수겸직금지 처우개선선행필요"|교수들 의견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현실적 문제 고려를"|"산학협동면등서 한계 분명히 해야"

    개인병원을 갖고있거나 영리단체등에 적을두고있는 겸직대학교수들에 대한 겸직금지조치는 일선교수들로부터 『교수의 현실참여 내지는 부업등 겸직은 순수한 학문연구와 완벽한 학생지도등 본연의

    중앙일보

    1975.11.05 00:00

  • 양자 택일 통고|부속 병원과장 6명|서울대선 이미해직

    한편 서울대 윤천수 총장은 서울대내겸직 교수에 대해 교수직이나 교수이외의 직중 양자택일토록 통고했으며 현재개업하고 있는 서울대의대교수로서 서울대부속병원에 있는 6명의 교수를 과장직

    중앙일보

    1975.11.03 00:00

  • (56)|「코펜하겐」의 한국학 교수 신휘동씨 (1)|코펜하겐=윤호미 특파원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유럽」학계에는 동양 「붐」이 거세게 불고 있다. 60년대의 「히피」 문학 여파에다 중공의 「유엔」 등장으로 동양 문화에의 관심이 갑자기 높아졌고 특히 중국

    중앙일보

    1975.03.21 00:00

  • (16)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2)

    인부생활의 힘겨움은 그런대로 견디어낼 수 있었으나 산림십장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30∼40m씩 쭉쭉 뻗어 솟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전지할 때는 진땀이 났

    중앙일보

    1974.12.24 00:00

  • 미 하버드대 옌칭 도서관 한국부문 책임자 김성하씨

    미국 하버드대학에 있는 동양학전문 도서관인 옌칭(연경) 도서관의 한국부문 책임자 김성하(50)씨가 한국의 도서 자료사정을 돌아보기 위해 지난주 귀국했다. 52만 권의 장서를 가지고

    중앙일보

    1974.10.07 00:00

  • 용기와 의지로 양심의 자유 지겨야

    현하 한국의 대학은 구미의 대학을 모방한 것이다. 그러나 양자를 비교해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우선 구미의 대학은 대개 초창기부터 하나의 자치적 제도로 발전해 왔고

    중앙일보

    1974.09.21 00:00

  • 해외유학생유치에 많은 문제점

    정부는 해외유학생에게 군내 일자리를 마련하여 유치하기로 했다. 총무처가 방일 발표한 계획에따르면 외국의 자연계대학및 대학원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중 병역을 마친 사람에게▲정부기관의

    중앙일보

    1974.05.29 00:00

  • (372)대학교수와『테니스』|연구의 피로와 권태 씻어주는 활력소

    사람의 성격이나 개성을「햄릿」형이니「돈·키호테」형이니「이야고」형이니 하고 우리는 극히 안이하게 분류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또 그 직업에 따라 정치가는 어떻고 실업가나 은행가는

    중앙일보

    1973.09.01 00:00

  • 무역대학원 수료하는 50대 농학박사

    농학박사 이종진씨(50·전서울대 문리대 교수·전 경제과학 심의위원)가 성대 무역대학원을 수료하여 학문에 대한 정열을 과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1백90명의 수료생을 내는 성대 무역대

    중앙일보

    1972.02.28 00:00

  • 대학교수 그 권위와 생활|「서울대학교 법」제정 주장하는 교수들의 실태

    서울대학교 전체교수들은 학사운영관리의 자율화를 통한「대학의 자주성」을 확보하고 현실생활에 맞도록 처우개선을 하여 「생활의 자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지난23일 서울대교수협의회

    중앙일보

    1971.08.25 00:00

  • (150)제11화 경성제국대학

    <일본인 교수들> 경성제대를 세울 때 일본정부는 내용충실을 기한다는 발표와 함께 한국인을 차별대우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인지 일본국내에서도 유명한 교수를 전임교수로 초

    중앙일보

    1971.05.10 00:00

  • 대학교수의 연구분위기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 확대키로 발표한 바있던 『대학교수 연구분위기조성사업』 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문교부가 내년도예산요구서에

    중앙일보

    1970.10.10 00:00

  • 「유럽」에 한국문화를 심은|20년대 한국학의 증인

    유럽에서 한국학 연구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파리대학에 한국학과를 설치케 한 공로자 「샤를·아그노에르」박사가 70노구를 이끌고 7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문교부 초청으로 지난 2

    중앙일보

    1970.09.03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충북 제천군 모 국민학교 5학년 담임 J선생은 70여명의 학생들을 운동장에 모아놓고『내가 그렇게 미우냐, 고자질한 놈 나오라, 나죽고 너 죽자』면서 길이 20m의 공작칼로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0.08.27 00:00

  • 어느 노 교장의 "박사 소송"|수원 여고의 김종무 교장

    40년이란 세월을 교직에 몸 담아온 한 노학자가 그의 필생의 꿈이었던 박사 학위가 서울대학교에 의해 부당하게 부결되었다고 주장, 최문환 서울대학교 총장을 상대로 『나에게 박사 학위

    중앙일보

    1970.07.29 00:00